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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생의 반전 노래 실력이 여심을 훔쳤네요.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가수 존박 씨가

미스터리 싱어 7인 중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너목보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이날 존박 씨는 미스터리 싱어가 주장하는 증거를 가지고

음치를 추측하는 3라운드에서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씨를 음치로 꼽았습니다.

문하늘 씨는 이어진 무대에서 박효신 씨의 '해줄 수 없는 일'을 불렀습니다.

그는 완벽한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패널들은 "사기 캐릭터 아니냐"며 충격에 빠졌습니다.

문하늘 씨는 "의대생은 방학이 한 달이다.

한 달 내내 연습했는데 존박과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쉽다"며

무대를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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