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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37)씨가 반려견

짱이와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19일 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서 공개된

김 씨 일상은 반려견 짱이를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혼자 사는 김 씨는 양문형 냉장고에서

오른쪽 절반을 강아지 간식과 사료를

보관하는 데 쓰고 있었습니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온 김 씨는 반려견

짱이를 위해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짱이는 간식 캔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기다가 커튼 뒤에 숨은 제작진을

보고 마구 짖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짖는 짱이 때문에 당황한 김 씨는

강아지를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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