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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26)씨가 머리를 거의

민 채 인기가요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21일 SBS '인기가요' MC석에

김 씨는 커다란 검정 모자를 쓴 채 나타났습니다.


 

드라마 '닥터스'에서 삭발 투혼을 펼치느라

머리를 박박 밀었기 때문입니다.

모자를 벗어 보라는 공승연·정연 자매 요청에

김 씨는 부끄러운듯 머리를 보여줬습니다.

 

 

드라마에서 뇌 수술을 받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삭발했던 김 씨는 짧은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 씨 머리를 본 공승연 씨는

"같은 연기자가 봐도 대단했다"며

김 씨 삭발 투혼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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