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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29)씨 일상이 공개됐네요.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 씨는 '하이구'(유인나 씨)와 영상 통화를 하며

집안 곳곳을 구경 시켜 줬습니다.


 

집 안에 설치된 영화관을 찾은 장근석 씨는

"집에서 맨날 팝콘 구워서 혼자 여기서 영화 봐"라고 말했습니다.

장근석 씨가 소개한 '집 안 극장'에는 벽을 채운 스크린에

편안한 의자들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내 귀에 캔디'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

소통하는 스타들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장근석 씨 '캔디'는 '프린세스 하이구'로 정해졌습니다.

방송 말미에 '프린세스 하이구' 정체가

유인나 씨로 밝혀졌습니다.

 

 

장근석 씨는 이날 자신의 슈퍼카도 공개했습니다.

그가 보유한 차량은 포르쉐 911 GT3로 가격은

2억 7000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장근석 씨는 운전 중 '하이구'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심심해서 너랑 카톡 보냈던 것도 보고,

오늘 하루종일 했던 것 생각했어"라고 말했습니다.

'하이구'가 "너의 캔디가 마음에 드니?"라고 묻자

장근석 씨는 "(너한테) 전화 오면 일단 마음이 너무 설레.

뭔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람한테 전화오는

것처럼 너무 반가워"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내가 재미있는 거 알려줄까?"라며

"이 전화기 갖고 있으면서 너랑 4, 5번 전화할 때까지

내 진짜 전화기는 한 번도 안 울렸다"고 말했습니다.

장근석 씨는 "집에 갈 때까지 네 목소리 듣고,

네 숨소리 듣고 천천히 보낼거야"라고 덧붙였습니다.

'내 귀에 캔디'에는 장근석 씨를 비롯해

서장훈, 경수진, 지수 씨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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