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서핑슈트 몸매

 

우주소녀 멤버 성소(18)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후 SNS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성소는 지난 4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씨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서핑을 방송 주제로 한 정재형 씨는

성소와 모르모트 PD를 지도했습니다.

정재형 씨는 "처음에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성소는 "서핑슈트가 몸에 딱 붙는 느낌"이라며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정재형 씨는 서핑 기초인 패들링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성소가 정말 잘한다. 자세도 체력도 좋다"고 칭찬했습니다.

 

 

성소는 그간 방송에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해왔습니다.

 

 

정재형 씨와 모르모트PD는 성소의 서핑슈트 착용을 돕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재형 씨 서핑 방송은 전반전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 후 SNS에는 이날 성소가 출연한 방송 하이라이트 장면이

잇따라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성소는 생방송 후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서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준 선배님과 응원해준 시청자

분들이 고마워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성소 될게요!

우주소녀 비밀이야도 활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소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