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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22)가

미국인 타일러 라쉬와 영어로 대화하는 영상입니다.

웬디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유학파 출신으로, 뇌섹녀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웬디는 영어로 "오늘 약간 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타일러는 "긴장할 필요 없어.

영어가 이미 괜찮게 들려"라고 답했습니다.

웬디는 "영어를 쓴지 오래돼서 긴장된다"고 말했습니다.

 

 

타일러는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얼마 동안,

얼마나 오래 살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웬디는 "(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학교에 다녔는데,

사실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답했습니다.

웬디는 "처음에는 캐나다 브룩빌이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학교를 다녔다. 큰 도시인 토론토로

이사 갔다가 언니가 살고 있는 미네소타로 옮겼다"고 답했습니다.

 

 

웬디는 "그리고 나서 가수하려고 한국에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웬디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외국에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웬디는 학창시절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고,

대통령 상까지 받았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 씨는 "웬디는 정말 똑똑한 친구"라며

"웬디는 두뇌로 치면 SM에서 톱클래스"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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