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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에서 찍힌

박보검 사진이 눈길을 끄는데요.

학교를 방문한 박보검 씨

사진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 씨는

팬들에게 둘러싸여 종이에 사인을 하거나,

책을 펴놓고 누군가를 향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사진은 지난 21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보검 씨는 편한 옷을 입고

약간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이 조별 수업 하고 싶다",

"현실에 없는 선배일 뿐"이라고

의견을 남겼습니다.

 

 

박보검 씨는

명지대 뮤지컬학과 14학번입니다.

지난 3일에는 박보검 씨 개강패션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세 스타가 됐습니다.

 

 

그는 평소 팬들 사랑이

남다른 스타로 불려왔습니다.

 

 

박보검 씨는 인터뷰에서

"팬 분들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기억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기억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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