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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머리빨이라더니 ..

기안84의 헤어스타일 변신 후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가 전현무 씨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기안84는

"주변에서 좀 꾸미라고 했다.

멋있어지고 싶습니다"라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청담동에 있는

한 헤어숍에 들려 머리를 했습니다.

 

 

기안84는 일명 '투구 머리'로

긴 구렛나루와 덥수룩한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했습니다.

기안84는 평소 머리를 하라던

어머니께 사진을 찍어 전송했습니다.

 

 

기안84 어머니는

"완전히 꽃미남!!!", "비보다 잘생겼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기안84가 변신한 모습을 보고 MC들은

"남자는 머리빨이구나",

"남자는 화장을 안하니깐 머리가 이렇게

중요하구나"라며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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