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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국인 손님을 능숙하게 맞이

한 이서진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지난 24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식당 오픈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작은 섬에 '윤식당' 간판을 걸었습니다.

불고기를 활용한 메뉴와 음료까지

모두 준비한 이들은 긴장된 마음으로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뒷짐을 진 채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리던

이서진 씨는 가게로 들어온 외국인

손님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능숙하게 주문을 받은 이서진 씨는

직접 레모네이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주방에 있던 정유미 씨는 윤여정

씨에게 이서진 씨의 행동을 하나하나

보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서진 씨는 "뭘 찍는 거냐?"는

손님의 질문에 "한국 TV 프로그램이다.

어디서 오셨냐"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직접 바깥 상황을 확인한 윤여정 씨는

정유미 씨에게 "예쁜 얼굴로 가서 첫 손님은

불고기 할인해드린다고 말해봐라"라며

첫 식당 개업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첫 손님 들어올 때 내가 다 긴장됐다",

"알바생 신구 아저씨ㅋㅋ.

이 조합 너무 좋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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