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유퉁(60) 씨가 무려

8번째 결혼식을 12일 경남 양산의

한 웨딩홀에서 올렸네요.

당시 결혼식 영상은 27일 SNS에서

확산되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유퉁 씨는 '8번째 아내'가 된

몽골인 여성 모이(27) 씨 사이에 7살짜리

딸 유미 양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7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퉁 씨는 결혼식에서

"사실혼 관계의 유퉁이라는 한국의 한 남자의 아내는

바로 이 사람이다라는 걸 세상에 알리고..."라며

결혼식을 하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제 제 남은 인생을

우리 미미 키우는데 부모로서 헛점이 없게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예술활동을

하면서 잘 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퉁 씨 결혼식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동료 연예인인

가수 이동준 씨가 축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유퉁 씨는 이동준 씨 노래에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