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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연예인 병에 걸리신 딘딘 어머니 ..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딘딘과 조세호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딘딘은

"엄마가 저랑 방송 프로그램에 몇 번 출연하셨는데

(연예인 병에) 심하게 걸리셨다"고 폭로했습니다.

딘딘은

"집에서 촬영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야, 너만 스타야? 엄마도 스타야!

엄마도 이제 다 알아봐!'라고 하시더라"며 웃었습니다.

 

 

딘딘은

"하하 어머니는 아들 홍보를 하시는데

우리 어머니는 '제가 이번에...'라는

이야기를 주로 하신다"라고 했습니다.

딘딘은 어머니에게 급히 전화를 받았던

일화도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전화로

'큰일 났어. 큰일 났어. 철아 진짜 어떡하니...

오 주여'라고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식당에 왔는데 어떤 분이 엄마를 알아봐서

여기까지 따라 들어왔다. 사인을 해줘야 되는지

사진을 찍어줘야 되는지 몰라서..."라고 말했습니다.

 

 

딘딘이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자

어머니는

"아니 그냥 엄마 이제 못 돌아다니겠다구~"라며

귀여운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월드스타를 위한 흥미딘딘한 요리'와

'우리 철이가 철들었어요'라는 요리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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