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달콤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신혼 생활 ..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 씨 부부는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집들이에 나섰습니다.

 

 

우효광은 추자현 씨 20년 지기 친구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유행어로

인사를 나누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였습니다.

식사준비를 하는 추자현 씨를 보던 우효광은

"이게 아니다. 식탁을 안 닦았다"며 핀잔을 줬습니다.

 

 

추자현 씨가 날카로운 눈빛을 쏘자 우효광은 바로

"미안해"라며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자현 씨는 "저게 (카메라에) 다 잡히는구나.

제가 독재가 좀 있는 것 같다. 모니터를 보기 전에는 몰랐다.

반성 중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우효광은 추자현 씨 마음을 풀어주려

"워 아이 니. 사랑해"라며 하트를 날렸습니다.

주방으로 따라 들어온 추자현 씨를 본 그는

눈을 맞추자마자 입맞춤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추자현 씨 부부의 애정행각은

지인들이 있는 곳에서도 계속됐습니다.

시누이와 설거지를 하는 추자현 씨에게

다가간 우효광은 애교스럽게 말을 건네며

추자현 씨 코에 뽀뽀했습니다.

 

 

두 사람은 거실에서도 갑자기 서로를 껴안고

블루스 타임을 가지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추자현 씨 친구는

"우리 (거실로) 나오지 말라고 저러는 것 같은데"라며

머쓱해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효광이 추자현 씨를 위해

직접 그린 초상화로 이벤트를 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남편 정성에 감동한 추자현 씨는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