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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씨가 MBC '무한도전' 멤버들끼리

지각 벌금을 걷는다고 말했는데요.

박 씨는 29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무한도전' 멤버들끼리 지각하면 벌금을 걷는다"며

"10분에 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각하지 않으려다 교통사고가 날 뻔한 사연도 털어놨는데.

그는 "멤버들이 절대 안 늦는다. 실제로 교통사고 날 뻔했다"며

"진짜 리얼이다. 미친 듯이 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무한도전'은 예전 방송에서도 멤버들 지각에 관해

엄격함을 보여줬는데. 2014년 6월 '무한도전' 방송에서 하하는

녹화 시간에 30분 지각을 해 엉덩이에 곤장을 맞았었습니다.

 

 

지난 2013년 3월엔 제작진이 멤버들 지각을 막기 위해

'일찍 와주길 바라' 특집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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