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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만' 바라본 차태현 씨 러브스토리가 재차 주목 받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스타를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배우 차태현 씨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태현 씨는 부인 최석은 씨를 고1때 처음 만나 고2때 사귀었다고 밝혔었습니다.

 

차태현 씨는 과거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다른 여자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만난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고3때 잠깐 헤어지고, (아내는) 대학교 가서 나랑

헤어졌을 때 또 딴 애 만나고. 걔 (만난 사람) 한 3~4명은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차태현 씨는 "아마도 베드신은 평생 못할 것"이라며

"와이프가 너무 싫어한다.

걔는 저를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했었습니다.

 

 

차태현 씨 부인 최석은 씨는 차 씨 노래

'아이 러브 유'와 드라마 OST 등 가사를 쓴 작사가.

두 사람은 13년 오랜 교제 끝에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최석은 씨는

"처녀시절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많이 해보고 

결혼은 꼭 저희 신랑이랑 하고 싶다"며

차태현 씨를 '1등 남편감'으로 꼽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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