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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자 겸 가수 이상민(43)씨가

이연복 셰프가 만든 음식을 먹고 울컥했습니다.

이상민 씨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김원준 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상민 씨 냉장고 재료로 이연복 셰프가

'샤부의 샐러드'를, 샘킴 셰프가 '연어를 찾아~사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이상민 씨는 이연복 셰프가 만든 '샤부의 샐러드'를

먹고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는 "저를 위해서 이렇게 15분 동안 음식을

만드시는 동안 최근에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을 느꼈다"며

"제가 힘들었던 시절에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과도기인데 '내가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민 씨는 "다른 거 필요없고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의

얘기에 귀 기울였다고 말씀하셨잖아요"라며

"홍석천 씨가 쓰셨던 솜땀소스, 그 같은 소스를 이연복 셰프가 쓰셨거든요.

홍석천 씨한테 제가 (간이) 약하다고 얘기를 했고 그걸 들으시고

(이연복 셰프가) 좀 강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저한테는 정말 완벽하고 퍼펙트한 맛"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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