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튼튼한 허벅지에 고민인 여성들이 있습니다.

각선미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허벅지를 얇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하지만 여성도 꿀벅지를 넘어 말벅지가 되도록 허벅지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성 허벅지 운동 해야하는 이유

 

정아름 트레이너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신체에서 가장 노화가 빨리 나타나는 곳은 바로 허벅지. 이 허벅지 근육만 잘 관리해도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허벅지를 튼튼하게 만들면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허벅지 단련이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영국 매체 BBC 뉴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43세에서

73세 사이 쌍둥이 150쌍 이상을 대상으로 허벅지 등 하체 근력이 뇌에 미치는 연구 결과를 조사했습니다.

이들이 10년간 조사한 결과 쌍둥이 중 하체 근력을 더 튼튼히 관리한 쪽이 인지 능력이 뛰어나고,

노화에 따른 뇌 변화가 더 적게 관찰됐습니다.

 


허벅지 건강은 당뇨병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2009∼2011년 건강검진을 받은 30∼79세 성인 남녀

약 32만 명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허벅지 둘레가 작은 사람은

당뇨병 위험도가 높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지난 2013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허벅지 둘레가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남자는 8.3%, 여자는 9.6%씩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성은 허벅지둘레가 43cm미만인 경우 57cm이상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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