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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정우성 씨 옆자리에 앉게 돼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16일 JTBC '비정상회담'에 정우성 씨가 출연했습니다.

G12 멤버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로 정 씨를 맞이했고 그의 외모에 감탄했습니다.

 

정우성 비정상회담 장위안 옆자리 부담 ..

 

정 씨 옆자리에 앉은 장위안에게 유세윤 씨는

"장위안 씨는 거의 뭐... 대왕 오징어 수준이에요"라며 농담을 했습니다.

장위안 씨는 "맞습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장위안은 "이 자리 너무 불리하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성시경 씨가 "일부러 (정우성 씨랑) 떨어져 앉은 거냐"고 물었습니다.

장위안 씨는 또 "예 맞습니다"라며 웃은 뒤 정 씨에게서 더 멀어졌습니다.

 

 

그러자 정 씨는 다정한 말투로 "이리와요"라며 장위안을 살짝 끌어당겼습니다.

장위안은 "오오 (내 팔) 만졌어요"라며 신기해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 씨는 난민 문제와 정책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진지한 태도로 토론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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