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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 씨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가 유지하는 비결이 방송에 전해졌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비결이 밝혀졌습니다.

한 씨는 출산 후 80일만에 연예계에 복귀,

예전 몸매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 씨는 임신 중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운동 ..

그의 담당 트레이너 정주호 씨는

"한채영 씨는 임신 중에도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들처럼 

팔다리, 어깨, 복부 운동까지도 했다.

혹시나 아이가 떨어질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

정면이 아닌 옆구리, 등살 위주로 많이 했기 때문에 

전혀 무리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정 씨는 임신 중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트레이너는 "아이가 생겼을 때 산모로서의 평균 체중이 아닌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며

"아이를 낳은 이후에도 요요 현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신 중) 비만이 됐을 경우에는 아이를 낳아도 3~6개월이

지나도 살이 안 빠지기 때문에 결국 그게 살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에 따르면 한 씨는 출산 후 산호조리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정 씨는 "한채영 씨는 제가 산후조리원 가지 말라고 했다"며

"산후조리가 아예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출산 이후 3일때부터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2주 만에 바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출산 전후로 꾸준한 운동을

한 끝에 결혼 전 몸매를 되찾았습니다.

한 씨는 2007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득남,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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