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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아트 디렉터팀 어거스트 프로그(August Frogs)

김세희 감독이 앞서 3일 인스타그램에

"의혹은 무슨 개노린 거 맞아"라고 적었습니다.

 

EXID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 김세희 뮤직비디오 감독 "의혹은 무슨 개노린 거 맞아"

 

김세희 감독은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차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도 올렸습니다.

 

김세희 감독은 최근 EXID 정규 1집 스트리트(Street) 타이틀곡

'엘라이(L.I.E)'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습니다.

 

 

지난 1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남성 성기, 여성 가슴 등 성적인 코드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장면이 포함돼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세희 감독 발언이

EXID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엘라이’ 뮤직비디오에서 EXID 멤버 5명(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은

호텔리어로 변신했습니다.

 

 

‘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이

연출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김세희 감독은 과거 ‘소녀시대’ 태연, ‘블락비’ 지코,

박재범 씨와 작업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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