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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우지호·23)가

친형 우태운(26) 씨를 댓글로 위로했습니다.

지난 4일 우 씨는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5'에서 탈락한 직후. 

 

사진 속 우 씨는 하얀 모자와 상의,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해당 사진에 지코는 “그냥 동생이고 뭐고 떠나서

그냥 형이 더 잘했어”라고 댓글을 달아 형을 위로했습니다.

 

우 씨는 지난 3일 ‘쇼미더머니5’ 3차 예선인

'1:1 배틀 랩 미션'에서 래퍼 면도와 네 번째 대결을 벌이다 탈락했습니다.

우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무대에서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탈락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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