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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하니(안희연·24)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3일 오전 걸그룹 EXID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습니다.

 

EXID 멤버는 각자 편안한

옷차림으로 리허설 장소에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니는 눈을 잘 뜨지 못하며

잠이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한 손에 무릎담요를 들을 채

포즈를 취했습니다.

 

 

지난 1일 EXID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EXID는

4년 만에 정식으로 첫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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