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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남친' 에릭남이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첫 요리에 도전하는 솔라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프라이팬을 오랫동안 달군 솔라는

"어디서 탄내 나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진짜 타는 냄새에 당황했습니다.

이어 에릭남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라며

솔라에게 가까이 다가가 벽을 짚었습니다.

 

 

과거 MBC 드라마 '불새'에서 에릭 씨가 한 대사

"뭐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를 패러디한 것이습니다.

 

 

능청스러운 에릭남과 달리 솔라는 부끄러워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솔라는

"눈을 잘 못보겠더라. 가깝게 얘기하니까 민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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