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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 씨가 도박, 사기,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멤버 이성진 씨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위기를 맞이한 주부 스타들의 풍문을 전했습니다.

 

과거 연예계를 들썩이게 만든

간통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현민 기자는

노유민 씨에게 "NRG 멤버들도 사기죄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노 씨는 "나도 이런 내용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하은정 기자는 "이성진은 요즘 뭐 하냐?"고 물었고,

노 씨는 "지금 울산에서 가게 하고 있다"고

이성진 씨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연락 자주 하냐?"는 홍진영 씨 질문에 노 씨는

"자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성진 씨는 2000년대 인기 그룹 NRG의 멤버로

당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기혐의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대중에게 적잖은 충격을 남겼습니다.

그는 2014년 5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19%로

면허 취소 수치인 0.1%를 훌쩍 넘은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에 앞서 2009년에는 지인 2명에게 돈을 빌린 뒤

도박으로 탕진해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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