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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32)씨가 방송에서 한 말 때문에

남편 레이먼 킴(김덕윤·41)씨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지우 씨는 7일 자정쯤 인스타그램에

"내 말 한마디 때문에 이렇게 다정하고 좋은 당신이 모든 화살을 떠안게 만들다니….

미안해요…."라는 글과 가족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씨는 이날 방송된 KBS '1:100'에서

출산 후 남편 독설을 듣고 살 19kg를 뺐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레이먼 킴이 너무 한 것 아니냐'며 비판하는 의견이 일기도 했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요리사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한 김지우 씨는

지난해 딸 루아나리 양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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