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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씨 옆에서도 외모로

주목 받은 '훈남' 쌍둥이 형 사연이 주목 받았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다니엘 헤니를 닮은

쌍둥이 형제 구본상, 구본기 씨가 출연했습니다.

 

MC 강호동 씨가 "군대에서 재미있었던 일화가 있었다면서요"라고 묻자

형 구본상 씨는 "공군에서 총검술을 가르치는 조교로 복무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아 저 기억나요"라며

"조인성 씨 입대할 때 옆에 교관님이 계셨다. 근데 교관님이 너무 잘생겨서 화제가 됐었다.

그분 맞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구본상 씨는 "네 저 맞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구본상 씨와 조인성 씨가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사진만으로도 박수가 나온다"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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