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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을 2주 앞두고 김나영 씨가 만삭 사진을 올렸네요.

12일 오후 김 씨는 "선물 받은 아기띠 해보며 엄마 연습. 으앙, 두둥!!

이제, 2주 남았다"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전했습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김 씨는 인형을 안고 만삭인 배를 뽐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현재 온스타일 '매력티비'에 출연 중입니다.

 

 

그가 SNS로 전한 임신부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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