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허정민 씨가 tvN '또 오해영' 종방연 이후

배우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허 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공항패션 기대해라

우리 형제가 패션의 판도를 바꿔주마 비행기에서

피곤해죽겠는데 뭔 개뿔" 이라며 올린 대화 내용입니다.

그는 "도경형(에릭)이랑 나랑 옷 못입었다고 엄청 까인다"며

종방영 이후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에릭 씨는 "맨날 촬영 옷 타이트하게 입다가

원래대로 입으니 너무 편했다"며 "원래 쪼리 신고 나올라는거 운동화

그나마 신고 나온 거다. 패션테러리스트 형제"라고 말했습니다.

허정민 씨는 "형 우리 일요일에 공항패션 한복입고 갈까요?"라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극중 두 사람은 형제 사이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또 오해영‘ 종방연에서 에릭은 편안한 반바지에 맨투맨 티셔츠,

비니 모자를 쓴 채 등장했습니다.

 

 

허정민 씨도 티셔츠에 청 반바지 차림으로 네추럴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방송한 '또 오해영' 최종회는 평균 시청률 10.6%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출연 배우들은 포상휴가로 오는 7월 3일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