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이현이 남편 홍성기 직업

 

모델 이현이 씨가 '고수 닮은꼴'

남편 홍성기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S 전자에 재직 중인 이현이 씨 남편 홍성기 씨가

깜짝 출연한 가운데 길에서 처음 홍성기 씨를

마주한 이영자 씨는 "고수인 줄 알았다"며

홍 씨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함께 택시에 탑승한 이현이 씨

부부는 서로에게 반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이현이 씨는 '반전',  홍성기 씨는 '노래방'이라고 답했습니다.

홍성기 씨는 "처음 만난 날 같이 노래방을 갔는데

아내가 율동과 함께 간미연 씨의 파파라치를 불렀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노래방에서 그렇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습니다.

"노래를 마친 후 바로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 더 알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현이 씨는 "밖에서 둘이 따로

만나니 느낌이 달랐다. 생각이 깊고 신중한 면에 반했다.

노래방에서 남편은 개다리춤을 췄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