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우 이동욱(35) 씨가 본인의 입술이 진한 분홍색인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동욱 씨는 현재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틴트(입술에 색을 칠하는 미용 제품)를

바른 것처럼 빨간 그의 입술도 함께 눈길을 끄네요.

도깨비 시청자들은 "입술 모양도 예쁜데 색깔도

예쁘고 각질 하나 없다. 입술 관리 비법이랑 사용하는

틴트 종류를 물어보고 싶다",

"이동욱 씨 입술 색깔을 뭐라고 부르냐?

같은 색 틴트를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동욱'을 치면

'이동욱 입술'이 연관 검색어로 나오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이동욱 씨는 tvN 드라마 '풍선껌'

시청자 소통 방송에서 본인 입술이 도드라지게

분홍색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려원(35) 씨는

"어떤 시청자가 동욱이 오빠 입술 틴트냐고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욱 씨는 카메라에 바짝 다가서더니 손으로 입술을 비비며

"틴트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예전에 어떤 한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이럴 수 있대요.

그런데 그다지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