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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38)씨가 딸 안리원(14)양과

떠난 뉴욕 여행 사진을 SNS로 전했네요.

이혜원 씨는 11일 오전

"일분 일초가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꾸나"라며

리원 양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훌쩍 큰 리원 양 모습이 담습니다.

 

"내 친구 내 짝꿍 내 반쪽 매력적인 그녀 !!!

오늘 깔깔깔 웃던 네 웃음소리 기억할게... 사랑한다"

 

리원 양과 이혜원 씨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던

리원 양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1999년 미스코리아 미스 필라(FILA)에

당선된 이혜원 씨는 축구 선수

안정환(42)씨와 화보 촬영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뒀습니다.

 

"여행와서 머리 자르는중 입니다 도전일까요?? ㅋㅋ

인생은 뭐 도전의 연속이죠!!!!"

 

 

"엄마 뒤 네 모습이 든든하구나!!!

공부 좀 더 노력하고 모모한테 쫌더 잘해주고

ㅋㅋㅋㅋ 스릉흔드---"

 

 

"그 유명한 카네기홀이었네 몰랐다는ㅋㅋ

잠깐 비오더니 맑음 내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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