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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cm에 몸무게 41kg 

배우 박보영 씨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13일 tvN '2017 명단공개-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에서 박보영 씨가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거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당시만 해도 박 씨는 통통한 볼살에

평범한 몸매였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했던 박 씨는 배가 고플 때면

자신이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놨습니다.

그는 사진을 보면서 식욕을 억제했다고 하네요.

 

 

박보영 씨는 PT와

반신욕을 병행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그는 158cm, 41kg

여리여리한 체형을 갖게 됐습니다.

 

 

박 씨 트레이너는

"보영 씨는 배우다 보니까 몸이

부해 보이거나 조금이라도

(몸이) 커 보이면 화면에서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발란스 위주 운동과 체형적인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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