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혼식을 올린 비 김태희 씨 근황이 공개됐네요.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촬영 현장에서

스포츠서울 남혜연 기자는 김태희 씨와의 단독

인터뷰 뒷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남 기자는 김 씨에게 임신 여부와

신혼 생활 등에 대해 질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에 따르면 김 씨는

"(임신) 절대 아니다. 사실 그랬으면 좋겠다"

답했습니다.

 

 

신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김 씨는 현재 가수 비와 비의

아버지, 비의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시아버지, 시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셈입니다.

 

 

이에 대해 그는

"시집살이는 전혀 없다"

말했습니다.

 

 

이어 집에서 돼지고기 찜을 요리하는 등

평범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고,

오히려 비의 외조를 받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15일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 방송됩니다.

 

 

'용감한 기자들'은 기자들만 아는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사회부, 연예부, 스포츠부 등

다양한 부서 기자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우 김태희 씨와 가수 비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 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