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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세심한 성격이 느껴지는 JYP 신사옥 ..

 

 

앞서 방송된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이 JYP 신사옥을 방문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서울 강동구

성내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일일 가이드로 나선 박진영 대표를

따라 사옥을 구경한 멤버들은 박진영

대표가 쓰는 방도 구경했습니다.

 

 

대표실답게 넓고 으리으리할 거란

예상과 달리 작고 아담한 모습에 멤버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특히 대표실

공기 질이 좋다고 감탄했습니다.

개그우먼 김숙(43) 씨는

"여기 공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정 씨는

"여기 (산소를) 두 배로 트냐"고

물었습니다. 

 

 

박진영 대표는

"온도와 습도를 소수점

단위로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습도를 소수점 단위로

모니터링하며 가장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방송인 최화정(57) 씨는

"진영이 저런 면이 다른 사람이

보기엔 변태 같아 보인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김숙 씨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오빠는 정말 난 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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