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래퍼 슈퍼비(김훈기·22)가 ‘쇼미더머니5’에 등장해

독특한 랩을 선보였습니다.

27일 방송된 엠넷(Mnet) ‘쇼미더머니5’에서

로스앤젤레스(LA) 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이 한국 래퍼들과

싸이퍼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싸이퍼’는 래퍼들이 한명씩

돌아가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날 진행된 싸이퍼 미션에서 래퍼들은

상, 중, 하, 탈락위기 등급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습니다.

LA 예선을 통과한 슈퍼비, 플로우식, 킬라그램은 상위권,

주니플로은 중위권에 합류해 배틀을 했습니다.

슈퍼비, 레디, 킬라그램은 함께 싸이퍼 미션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만 살았던 슈퍼비는

“저는 미국에서 온 래퍼입니다”라고

랩을 시작해 다른 출연자들을 어리둥절케 했습니다.

이에 슈퍼비는 “미국에 2주 조금 넘게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슈퍼비는 “한국 말 못해요. 강남 스타일, 김치 매워요”라는

센스있는 랩을 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킬라그램도 독특한 랩으로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