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게 3개를 돌며 일하느라 치여 살던

중학생 웅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7일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지난 3월에 출연했던 웅이 생활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웅이는 부모님 가게 일 때문에

학교 행사, 공부, 학원 등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금은방, 속옷가게,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웅이는 "방학에는 하루에 7시간 넘게 가게를 보기도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7일 방송에서 웅이는 '안녕하세요' 출연 후

가게 일에서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웅이 부모님은 "손님들이 올 때마다

'아직 웅이 일 많이 시키냐'고 물어보신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웅이한테 여유를 주기 위해

속옷 가게 하나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웅이는 여전히 부모님 일을 돕지만 부모님이 바쁠 때

1~2시간 가게를 보는 정도입니다.

 

 

지난 3월과 달라진 점은 또 있었습니다.

웅이는 '문구점 스타'가 됐고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3월 방송 이후 웅이는

아이돌 같은 외모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웅이 어머니는 "여러 기획사에서

많은 분들이 와서 웅이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웅이가 꿈을 찾아가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했습니다.

친구들과 운동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웅이 모습에

출연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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