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신린아 양 챙기는 김민석, 피고인 메이킹 필름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석(27) 씨가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냈네요.

지난 7일 SBS 드라마 '피고인' 제작진은

병원 추격신 촬영 장면이

담긴 메이킹필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석 씨는

촬영을 마친 후 함께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신린아 양을 꼭 껴안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석 씨는 제작진에게

"고생하셨다"며 큰소리로

인사하고 신린아 양에게

"같이 인사하러 가자"며

듬직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꼬마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린아 양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진 김민석 씨 인스타그램

 

김민석 씨가 하린 양에 애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달 28일에는

"내 휴대폰 배경화면"이라며

하린 양 독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총 9개 중

6개가 하린 양 관련 게시물이네요.

드라마 피고인은 오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