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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태하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설'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태하는 강남 금수저라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태하를 둘러싼 소문은

'어릴 적부터 요트를 타고 다녔다',

'지금도 강남에 집 두 채를

오가며 생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

 

 

태하는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다. 외가 쪽 삼촌분들이

카레이서, 헹글라이더 스포츠쪽에 계시다"고

조심스레 털어놨습니다.

 

 

그는 "부산에 요트 사업을

몇백억 정도 (하고 계신다)"며

"제가 금수저라기보다는

어머니 쪽이 금수저"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부모님이 연예인 꿈을

3년 동안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하셨다"며

"이제는 부모님 도움을 받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태하의 '금수저 인증'에 출연진은

"그렇게 열심히 방송 안 해도 되겠다"며

부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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