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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전소미 양과

아버지 매튜가 '비글미'를 선보였네요.

두 사람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전소미 양과 매튜 씨는 클라이밍에

도전했습니다.

 

 

클라이밍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두 사람은 '식용 벌레' 먹방을 선보였다.

매튜 씨는 자신감 있는 얼굴로 벌레가

든 봉투를 손에 쥐었습니다.

 

 

이어 그는 입안에 벌레를 털어 넣었습니다.

벌레가 입 안에 들어가는 순간 매튜 씨는

"맛이 없다"며 얼굴이 굳어졌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전소미 양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소미 양 역시 벌레를 손으로 집어

입에 넣었습니다.

 

 

그는 "검은 콩 같아서 고소하다"며

맛있게 식용 벌레를 먹었습니다.

이날 전소미 양과 매튜 씨는 비글미를 뽐내며

방송을 즐겁게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클라이밍 역시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방송에서 호평을 받은 전소미 양은

'바리스타 체험' 콘텐츠로 5일 이 프로그램

녹화에 재출연할 예정입니다.

촬영된 영상은 오는 11일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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