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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차유람(30) 씨 남편

이지성(43) 작가 인세 수입 일부가 공개됐는데요.

지난 2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차유람 씨는

남편 이지성 작가를 직접 소개했습니다.

 

 

대본에 쓰인 내용을 진행자 대신 읽었습니다. 

차 씨는 남편에 대해 "달동네 옥탑방에서

무려 420만 부 스테디셀러 판매 신화를 기록하고,

한때 '서점을 먹여 살렸다'

이런 말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차 씨는 "(남편이) 인문학 대중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라고 말하다 깜짝 놀라며

대본 읽기를 멈추고 남편을 쳐다봤습니다. 

 

 

"인세가 40억"이라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차유람 씨는 "인세만 총 40억 원이라는데,

이거 다 어디 갔냐"고 물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당황하며

"세금도 많이 내고, 빚 갚았다"고

답했습니다. 

차 씨는 인세 40억 원이 쓰인 내용을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좋은 일에 투자한 게 많고

빚이 좀 많았었다고 알고 있다.

(지금은) 없는 게 맞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아버지 사업 보증 빚이 20억 원 정도

있어서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성 작가는 국내외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학교 수십 개를 세우기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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