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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선수에게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급 조언 ..

 

 

앞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야생 코끼리 정글에서

마지막 밤이 방송됐습니다.

 

 

병만족 멤버들은 정글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모닥불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더 있고 싶지만 이제

운동하러 가야 한다"라며

"이번에는 금메달 따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이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이상화 선수에게

"누나는 금메달 밖에

안따봐서 나의 마음을 몰라"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상화 선수는

“'경기 즐기면서 하는 거죠'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난 못 즐겼다.

잠도 못 잤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곽윤기 선수에게

"피하지 마라"며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 운동하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선수

생활 중들은 감명

깊은 말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그 말은

"보여주려 하지 말고

보여지는 사람이 되어라"였다고

말했습니다.

 

 

즉 "결과를 보여주려고

하기보다는 열심히 했던 과정이

보여지는 사람이 되어라 는 것"이라며

그는 그 말을 들을 때 심장이

벌렁거렸다며 앞으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글 생활을 종료하며

이상화 선수는

"운동하는 게 더 쉬운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8년도 처음에는 올림픽, 후반기에는

정글의 법칙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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