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속사를 방문하는

배우 판빙빙(范冰冰)의 근황 사진.

 

 

앞서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19일 판빙빙이 어머니와 함께 소속사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나 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베이징에 있는 본인의 소속사를 방문해

약 5시간 동안 머물렀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모자와 큰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충분히 판빙빙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또 이전보다 조금은

야윈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 15일에

베이징 공항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얼굴이

또렷하게 나오지 않아 대역설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19일 공개된 사진으로

'대역설' 논란은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자취를 감췄었습니다.

 

 

이에

각종 실종, 감금, 사망설 등이

제기됐습니다.

 

 

그는 지난 3일 웨이보에

이중계약서로 탈세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로 인해

벌금과 미납세금을 포함한 총 1450억 원의

벌금 납부를 부과받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