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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크러시' 그룹 '디바'가 슈가맨 사상 최고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가수 '디바(Diva)'가 출연했습니다.

디바는 비키(본명 김가영), 지니(김진), 이민경 세 멤버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그룹..

이들은 1997년 1집 앨범 '펑키 디바(Funky Diva)'로 데뷔해 현재까지

걸그룹 정규 앨범으로 최다 기록인 8집 앨범까지 냈습니다.

 

걸스힙합을 컨셉으로 한 '왜 불러', '딱이야', '너 때문에', '이 겨울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바가 '업앤다운(Up&Down)' 무대로 등장하자 출연자는 물론 

판정단은 반가움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디바 세 멤버는 계약 기간 종료 후 각자의 길을 걸으며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룹 리더 비키 씨는 학부형으로 김진 씨는 패션 디자이너,

이민경 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디바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디바는 11년 만에 무대에도 변함 없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채웠고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디바가 선보인 무대 영상..

 

'왜 불러', '이 겨울에'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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