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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루머 해명

hongmama 2016. 9. 3. 15:56

걸그룹 디바 멤버들이 과거 떠돌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MC 유재석 씨와 유희열 씨는 디바 멤버들에게 과거 활동 당시

불거졌던 소문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명 요청한 루머는 '지니 왕따설'과 '걸그룹 폭행설' 등 두 가지였는데.

먼저 비키 씨가 말문을 열었고 비키 씨는 "'지니 왕따설'은 

모임 자체가 친목에 의해 모여진 게 아니잖아요.

서로 견제하고 시기 질투하고 그런 게 있어요.  근데 그때 당시

지니는 동생이니까. 셋 모이면 둘은 친하고 하나는

약간 떨어지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진 씨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제가 어리고 예뻐서 왕따 당했다고 생각해요"라며 웃었습니다.

김진 씨는 "저희가 그런 약간의 왕따 그런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디바 멤버들은 두 번째 루머 '걸그룹 폭행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민경 씨는 "'걸그룹 폭행설' 이건 정말 잘못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건 있었어요. 인사성 중요하잖아요. 눈을 마주쳤는데

인사를 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 당시 모 그룹이 있었는데 눈이 마주쳤는데

인사를 안 하는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비키 씨는 "그럴때마다 '오 그렇게 하면 안 되지'라고

몇 번 얘기를 했더니 다른 걸그룹 매니저 분들도 디바한테는 가서 인사를

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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