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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김준수 씨 SNS 메시지가 공개돼 화제인데요.

22일 김준수 씨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이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준수 씨와 매니저가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캡처본에는 1시간 후 데리러 가겠다는

매니져와 "시졍", "오지망" 이라며 한층 애교 섞인 말투로

투정부리는 김준수 씨 모습이 담겼습니다.

소속사가 이를 공개하자 김준수 씨는

"아 나 미쳐버리겠네!!!"라고 댓글을 달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김준수 씨는

오는 5월 정규 4집으로 컴백.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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