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컨셉 에프엑스 빅토리아 중국 잡지 스상바자 커버 장식

 

빅토리아(29)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유명 패션 잡지

'스상바자(时尚芭莎)'의 별책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스상바자는 하버스바자((Harper’s Bazaar) 중국판입니다.

 

'스상바자'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공식 웨이보(微博)에 빅토리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스상바자'는 3장의 화보를 공개하며

"투표 결과에 따라 별책 커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중국 웨이보 이용자들은 대부분

첫 번째 화보를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눈 화장을 짙게 하고 초커 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다른 두 장의 화보에서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흰 티셔츠에

검은색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빅토리아는 스타일뿐 아니라 헤어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그는 단발머리에 삐뚤빼뚤한

앞머리로 '난해한' 헤어스타일을 완성시켰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파격적이긴 하지만 매력 있고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지난 12일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2'에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엽기적인 그녀2'는 한중 합작 영화로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