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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 김세정 양은

등근육은 물론 복근부터 팔근육

심지어 허벅지 근육까지 있는

건강한 소녀인데요.

 

김세정 양의 등근육

 

팔근육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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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이 넘치는 허벅지까지 ..

 

탄탄한 근육들은 노력의 결과물 ..

 

이러한 근육이 발달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20) 양이 다시 한번

엄청난 힘(力)을 보여줬네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출연진들이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바다에서 사냥하던 중 같은 부표를 잡고

헤엄치던 김 씨와 비투비 멤버 육성재(21) 씨가

순간 방향감각을 잃고 길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조류가 거셌기 때문입니다.

 

 

이에 놀란 방송인 김병만(41) 씨가 둘을

향했지만 거리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김세정 씨와 육 씨가 함께 바다

한가운데로 떠내려가는 듯 보였으나 이내

김세정 씨 주도로 정상 궤도에 들어섰습니다.

 

 

김세정 씨가 힘으로

육성재 씨를 끌어당겼기 때문입니다.

육성재 씨는 "저는 사실 수영도

잘 못 하고 물 위에 떠 있는 게 전부였다"며

"그렇게 숨 쉬면서 가는데 세정이가 저를

힘으로 (당겼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부표를 잡고 있어서 (세정이가)

당겨서 계속 이렇게 끌려갔다"고도 말했습니다.

 

 

힘이 좋아 학창시절 '인덕고 적토마'라 불렸다는

김 씨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도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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