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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 씨가 아침에 홀로

놀이공원을 휘젓고 다니며 놀이에 심취했습니다.

15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에서

충남 보령으로 봄 여행을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특집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윤 씨는 귀신의 집에서

진행된 야외취침 복불복 게임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겁이 많은 탤런트 차태현 씨와

개그맨 김준호 씨에 실내취침을 양보한 그는

가수 정준영 씨와 놀이공원 안에 텐트를

치고 야외취침을 했습니다.

 

 

다음날 스태프보다 먼저 기상한

윤 씨가 발견된 곳은 게임 코너 앞에서였습니다.

꺼진 펌프 게임기 앞에서 홀로 스텝을 밟던 그는

움직이지 않는 회전목마를 타고 셀카를 찍는 등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1박 2일'에 새 멤버로 합류한 윤 씨는

개명 전 이름이기도 한 '동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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