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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40) 씨

리즈 시절은 유명한데요.

긴 머리에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정환 테리우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시 그는 테리우스라 불렸습니다.

하지만 딸 안리원 양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리원 양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빠가) 옛날에 머리 길었었는데,

왜 같이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리원 양은 "아빠가 왜 좋아요?"(영상 57초)라고

엄마 이혜원 씨에게 물었습니다.

이혜원 씨는 "네가 보다시피..."라고 말했습니다.

리원 양은 "아빠가 잘 생겼냐"며 반문했습니다.

 

 

"(잘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냐"는

이혜원 씨 물음에, 리원 양은

"난 매일 봐서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혜원 씨는 딸에게 "나는 아빠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있다. 원래 사람은 그 느낌으로 사는 거다.

너도 (엄마처럼) 첫눈에 뿅 가는 사람이

나타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정환 리즈시절

 

지금은 비록 비만 아빠라는 별명이나 안흥국이라는 별명 뿐이지만

한때는 정말 대한민국 여자 여럿 가슴에 불을 질렀던 테리우스였던 안정환

요즘 어린 학생들은 예전 안정환을 모르는 것 같아서 ...

 

 

 

 

 

 

 

 

 

일단 유소년 시절 사진부터 보고 가시죠

유소년 시절엔 사진이 별로 없어서 구하기가 힘든데 흐릿한 화질로도 이정도..

심지 이때 엄청 가난했던 시절이라고 하던데 외모만 보면 짱짱 귀공자...

 

 

 

 

 

 

 

 

 

 

 

어릴 때부터 완성된 이목구비 자랑 중......

 

 

 

 

 

 

 

 

 

 

저 아이는 자라서 축구까지 잘하는 미청년이 된다고 합니다.......

 

 

 

 

 

 

 

 

 

 

짧은 머리를 한 적은 별로 없었는데 아 이때 진짜 멋짐...ㅠㅠ

멀리서 찍어도 뚜렷한 이목구비

웃으면 진짜 만화 주인공 같음

 

 

 

 

 

 

 

 

 

 

옆선 대박..............

그냥 배우 했어도 얼굴로 충분히 먹고 사셨을 드슈ㅠㅠㅠ

 

 

 

 

 

 

 

 

 

 

이렇게 약간 긴 듯한 머리가 이 정도로 잘 어울리는 남자는

지금까지도 안정환 말고는 본 적이 없잖아....

 

 

 

 

 

 

 

 

 

 

진짜 넘넘 잘생겼다 다시 봐도 감탄하게 됨ㅋㅋㅋ 다 본 건데돜ㅋㅋㅋㅋ

 

 

 

 

 

 

 

 

 

 

현빈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것 좀 보삼......

 

 

 

 

 

 

 

 

 

 

 

비록 지금 살 좀 올랐어도 아어가 보면 문득문득 테리우스 시절 모습이 보여서 흠칫하게 됨ㅋㅋ

본판 어디 안 가잖아~~ 요즘 안흥국 별명에 충격받아서 살빼시는 거 같던데...

다시 잘생겨질 거 생각하니... 선덕선덕 거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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