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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 씨와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 씨가 맞붙었습니다.

3일 SBS 예능 '꽃놀이패'에서는

추성훈, 서장훈 씨가 벌이는 닭싸움

경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빅매치’에 주변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공격을 시도하던 2m 7cm 거구 서장훈 씨는

추성훈 씨 힘에 "어우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넘어지며 판정을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정환 씨는 "카메라 돌려봐야 해"라고

비디오 판정을 요구했고,

서장훈 씨는 "내가 조금 늦게 넘어진 거 아니야?"라고

주변에 물었습니다.

판정 결과 두 사람이 동시에 넘어지는

와중에 서장훈 씨 다리가 먼저 땅에 닿아 추성훈 씨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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