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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46) 씨가

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휠체어를 탄 강 씨는 그룹 클론 시절

안무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일 '2016 DMC 페스티벌' 콘서트

클로징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그는 클론 구준엽(47) 씨가 밀어준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습니다.

 

 

클론은 히트곡 '초련'으로 시작해

'월드컵송', '꿍따리 샤바라'를 열창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 '꿍따리샤바라'는 모든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함께 불렀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불법 유턴한 차량에 치여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강 씨는 아내 김송(43) 씨와 결혼한 지 13년 만인

지난 2014년 첫아들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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